(=ⓛㅅⓛ=) Apple-cat's cosy room



<12월 9일 착한 일 : 구세군 냄비에...>


올해 처음 만난 구세군 냄비에 1000원을 넣었다.


사실 구세군 냄비에 1000원 넣는 것보다,

신촌 한바닥에서 짧은 옷 입고선 팜플렛 나눠주는 언니들의 일을 도와주는게

더 시급한 착한 일 같았으나... 으음...

언니들 혹은 아줌마들이 팜플렛 나눠주면 그냥 받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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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는 연습이 필요해~

Day log 2006. 12. 7. 17:43 by applecat



우선  "네~"  방긋 웃으며 대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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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착한 일 : 친구 커플에게 사진 선물>

친한 친구의 남친이 중국에서 일하게 돼서 중국에 가야한다.
슬픔에 시름하고 있는 친구를 위해,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인화해 선물하기로 했다.
인화 해보기는 처음인데, 새벽에 인화 신청했더니 오늘 아침 11시에 사진이 도착했다.
역시 '빨리 빨리' 우리나라~ 이런건 좋다.

이따 저녁에 근사한 액자 두개 장만해야겠다. 친구거, 친구 애인거
뭐.. 앤 없는 난 속이 매우 쓰리지만... (=ⓛㅅⓛ=) ;;;;

강양~ '차라리 헤어지라'고 못된 말 했던거 미안~

덧붙임) 사진 연습 좀 많이 해야겠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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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의 착한 일 : 할아버지들께 길 알려드리기>

강남역에서 약속이 있어 버스를 기다리는데, 할아버지 두분이 우왕좌왕 하시며 걱정하신다.
무슨 일 있으시냐고 여쭤봤더니, 중앙극장 가는 길을 모르겠단다.
(순간, 부천에 있는 중앙극장과 헷갈렸다 ;;; 알고보니 서울 중앙극장.)

여튼 할아버지들은 충무로를 가고싶으신데, 학동역에는 그쪽으로 가는 버스가 없다.
전철로 가기에도 각이 안나온다.

할아버지들과 의논 후, 401번을 타고 명동으로 가셔서 택시를 타시는 것이 어떠냐고 했더니,
'그게 좋겠다' 하신다.

401번이 매우 막힌다는 것도 함께 설명을 드리며,
여기 버스 노선이 원래 좀 안좋다 양해를 구하고, 버스를 타고 가시는 것을 보고
나는 강남역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덧붙임)

베레모를 쓰신 할아버지 두분이 왜 충무로에 가실까 은근슬쩍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내가 잘 모르는 옛 유명 감독분들이 아닐까 생각도 들었지만은...
그래도 묻지는 않았다.

뭐.. 할아버지는 할아버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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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empas.com/emory1016/ BlogIcon 윤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착한일 계속하시넹 ㅋㅋ

    2006.12.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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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럼요 ㅎㅎㅎ

    2006.12.06 13:44 신고

커피의 효능

Day log 2006. 12. 4. 14:50 by applecat

왜 자꾸 신경질이 나고 답답함이 느껴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축구 사부이신 신대리님이 별다방 커피를 사주시자마자 이유를 알았다.

아... 난 커피를 마시고 싶었구나...

커피 한잔에 금세 활~짝 웃는다.


덧붙임)

지난주 위경련 때문에 급입원한 후로, 먹는 것에 최대한 조심하고 있다.
뭐 어제는 떡볶이도 먹고, 오늘은 알밥 하나 뚝딱했지만...
그래도 [커피]는 마시면 안될 것 같아서 한주간 커피를 안마셨다.
커피는 최대한 연하게 하루에 한잔만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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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윤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록 정렬이 바뀌었네요 ㅎㅎㅎ
    커피 말고 딴거 마셔효~

    2006.12.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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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게.. 그래도 커피가 맛나요 ㅡㅜ

    2006.12.06 13:44 신고

위경련

Day log 2006. 12. 1. 17:06 by applecat

위경련 [ gastrospasm , 胃痙攣 ]

명치를 중심으로 돌발적으로 나타나는 동통발작.

때로는 구역질·구토를 수반한다. 보통 담석증·췌장염·위궤양·십이지장궤양·위발증(胃發症)·회충증·급성위염·복부협심증·자궁경련·장폐색·충수염 등이 원인으로 이들 수반증세로 일어나며, 반드시 위에 원인이 있는 것도 아니다. 독립질환으로서의 위경련 발작도 고려되고 있으나 매우 드문 일이며, 다분히 정신신경인자에 관계해서 일어난다. 원인 치료가 중요하다. 가장 많은 것은 담석증이고, 또 지방에 따라서는 상복부 회충증인 경우도 있다. 대증적으로는 진정제·진경제(鎭痙劑)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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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심혀...위경련이라니..
    젊은 처자가 자꾸 아프고 그럼 쓰냐..

    2006.12.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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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감사해효 ㅡㅜ

    2006.12.07 17:42 신고


(클릭하심 크게 보여요~)



왜 배추가 웃는 것 같지?



새우는 잠수 준비중


굴 날로 먹고싶당~ 하나 주워먹다가 꿀밤 ;;


역시 김치는 뻘개야 제 맛! 군침 질질 ;;;


에라 모르겠다, 일단 한입 먹고 보자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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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empas.com/emory1016/ BlogIcon 남윤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시께따아 ㅠㅠ

    2006.12.06 09:55
  2. Favicon of https://applecat.tistory.com BlogIcon appleca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었지용, 맨날 맛난 김치 먹으니깐 살만 ㅡㅜ

    2006.12.06 13:46 신고

[착한 일] Na씨에게 별다방 커피 삼

Day log 2006. 11. 29. 16:13 by applecat

<오늘의 착한 일 : Na씨에게 커피 삼>

인사팀의 가장 이쁜 돼지띠 Na씨에게 별다방표 커피 삼.

항상 들쑥날쑥 하는 뉴스팀 근태 때문에 힘드실 텐데도 표시도 안내시고... ㅡㅜ

감사해요 N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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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armini.com BlogIcon Yarmin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착한 일] 이란 포스팅들이 참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2006.11.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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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앗.. 감삼다.. 근데 요즘엔 통 착한일을 못했어요 ㅡㅜ

    2006.12.01 16:22 신고


<지난 주말 착한 일>


담주 임용고시 보는 친구들에게 따땃한 커피와 찹쌀떡 배달.

함께 도서관 뒤에 있는 원미산 정복 ;;;

힘내라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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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왜 공부를 안하니?

Day log 2006. 11. 27. 09:17 by applecat



함께 복작복작 거리며 싸우기도 하고,
금세 '하하하' 웃으며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가 좋은데...

지난밤에 본 사이트나 TV 이야기들을 꽃피우며,
거기서 나온 아이디어 등을 우리 서비스에 접목시키려는 수다스런 분위기가 좋은데...

다들 엉뚱한 데만 힘을 쏟고 있다....

신선한 자극을 받는 월요일 아침을 시작하며 일주일을 불태우고픈데,
오늘 아침엔... 너무나 한심해서 눈물이 난다...

우리 서비스가 너무나 정체돼있지만,
정체돼있는 서비스를 이제 조금씩 변화시키려고 하는데...

사람들은 왜 더욱 변화를 안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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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착한 일 : 전철에서 아기랑 놀아주기>


3살짜리 아기를 데리고 전철을 탄 아줌마가 너무 힘들어 하시길래,
자리양보하고, 온수역 가는 동안 계속 아기랑 놀아주었다.

아기에게 '언니'라는 말도 알려주고, (아기가 나보고 '언니, 언니' 그러면서 방긋 웃는다 ㅎㅎ)
전철 내릴 때쯤, 아주머니가 옷입으시길래 내가 아이 옷을 입히고 신발도 신겼다.

덧붙임) 7세 미만 어린아이와 함께 전철을 타는 아주머니들은 대단하다.
          아이가 힘들다고 하면 안거나 업어야 하는데.... ㅡㅜ
          일 열심히 해가지고 돈 많이 벌어야겠당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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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일이 아닌거 같군.. 요즘 임산부에게도 자리 양보는 없더만...
    아.. 나도 돈 벌어서 차 몰고 다녀야지. ㅜㅜ..
    하루 한가지 착한일.. 잼있넹..ㅎㅎㅎ

    2006.11.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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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차 있으시잖어용~ 대리님은 벌써 부자, 맘이 부자~

    2006.11.24 14:24 신고


<오늘의 착한 일 : 단무지 없다고 화내지 않기>



아침에 회사 근처의 유일한 '1000원 김밥'집에서 김밥을 샀는데,

단무지는 안준다.

왜 안주냐고 여쭤보니, 1000원 김밥에 단무지 주면 남는게 없단다.

'난 단무지 좋아하는데...'

살짝 화가 나가지고, 단무지 달라고 떼쓸까 하다가 관뒀다.

생각해보니, 여긴 강남이다.

아무리 '손님이 왕'이라지만, 손님도 '이해'를 해야할 때가 있다.

(이럴 때마다 '강남'이란 곳에 정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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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 너무 얻어먹지만 말기

Day log 2006. 11. 20. 19:19 by applecat



<오늘의 착한 일 : 너무 얻어먹지만 말기>



대리님이 맨날 먹을거 사주셔서 죄송했는데,

오늘 내가 떡볶이&김밥&요구르트 풀코스로 샀당 ㅎㅎㅎ

점심때 선배가 남포 샤브샤브를 사줬는데 (무려 14500원짜리!)

저녁에 '코코딸기'로 보답을 했다.


뭐 두 분 연봉이 훨씬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작더라도 보답은 꾸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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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empas.com/emory1016/ BlogIcon 윤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풀코스 ㅋㅋㅋㅋㅋ

    2006.11.21 14:18

기억력

Day log 2006. 11. 19. 22:59 by applecat

이놈의 기억력은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평소에는 별로 좋지두 않으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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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empas.com/emory1016/ BlogIcon 윤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기억상실증인데..ㅋ
    남상실

    2006.11.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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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억 ;;;;;;; 남상실양? ㅎㅎ

    2006.11.24 14:25 신고

[착한 일] 화장실에서 양보하기

Day log 2006. 11. 19. 20:20 by applecat


<11월 17일의 착한 일>


매우매우 피곤했으나, 노인석에 앉지 않음 (=ⓛㅅⓛ=) ;;;;

<11월 18일의 착한 일>

길을 모르는 아주머니께 고속버스 터미널 가는 길 알려드림.

<11월 19일의 착한 일>

조금 급했으나, 화장실에서 순서 양보 함.
할머니께 한 번, 나보다 조금 어려 보이는 여자분께 한 번.

윗집 아줌마의 겉절이를 약간 비판해줌으로써, 엄마의 웃는 얼굴 한번 봄 (=ⓛㅅⓛ=) ;;;;

=> 평소에 내가 얼마나 짜증스럽고 무뚝뚝한 얼굴로 다니는지 깨닫고 반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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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empas.com/emory1016/ BlogIcon 윤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엄마한테 오징어볶음 맛있다고 했다가 한달내내 그것만 먹은적이 있는데...;;

    2006.11.21 14:20
  2. Favicon of https://applecat.tistory.com BlogIcon appleca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ㅡㅜ

    2006.11.24 14:25 신고

[착한 일 프로젝트] 시~작

Day log 2006. 11. 16. 20:41 by applecat




오늘부터 하루에 한 가지씩 [착한 일]을 하기로 했다.

뭐.. [착한 일]의 종류는 무지무지 많을 것이나, 기준은 내 맘대로 (=ⓛㅅⓛ=) ;;;;


<오늘의 착한 일>

1) 회사에서 짜증 한번도 안냄 (매우 대단한 일 ;;;)

2) 추운 지하처역 계단에 앉아계시는 할머니께 1000원 드림


(굿네이버스에 한달에 15000원씩 내고 있는데, 내년엔 20000원씩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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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empas.com/emory1016/ BlogIcon 윤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착한 지은씨^^

    2006.11.21 14:20
  2. Favicon of https://applecat.tistory.com BlogIcon appleca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하 부끄부끄 ;;;

    2006.11.24 14:25 신고



내 위에 대리님이 어제 남편분하고 싸웠다고 했는데,

오늘 남편분이 이 케이크를 회사로 배달시키셨다.

완전 센스 만점!

내가 좋아하는 쵸콜릿이 가득 가득~~~

나도 한스 케이크 먹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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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empas.com/emory1016/ BlogIcon 윤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먹어본 케잌중에 젤 맛있는 케잌 ㅋㅋ

    2006.11.21 14:21
  2. 신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다시 먹고프네.. ㅎㅎㅎ

    2006.11.23 16:09
  3. Favicon of https://applecat.tistory.com BlogIcon appleca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마음'을 먹고파요 ㅡㅜ

    2006.11.24 14:25 신고

alone...

Day log 2006. 11. 12. 23:57 by applecat


내가 이렇게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었나...

새삼 신기하다.

혼자서도 잘 노는 타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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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empas.com/emory1016 BlogIcon 개벽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늠늠 외로와요 ㅠㅠ(주르륵)

    2006.11.14 13:36
  2. Favicon of https://applecat.tistory.com BlogIcon appleca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활달하고 즐거운 제가 되고파요.
    지금은 나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내상이 깊음 ㅡㅜ

    2006.11.15 00:51 신고

2006년도 50여일...

Day log 2006. 11. 9. 21:30 by applecat
벌써 올해도 50여일밖에 남지 않았다.

2004년 말 내가 싸이 비밀게시판에 남겨놓은 글들을 보니,
내가 얼마나 힘든 사회생활 초년을 보냈는지 알겠다.

2004년 말, 난 2005년의 목표를 '이직'으로 삼았고, 2005년에는 그 목표를 이뤘다.
2006년엔 내 분야에서의 커리어를 확실히 쌓겠다는 의지만 가지고 그냥 달렸다.
그리고, 뉴스 편집에서 기획쪽으로 포지션을 바꿨다.

그럼 2007년을 바라보는 지금, 난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할까?
남은 50여일은 2007년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써야할 것 같다.
내년에 난 무엇을 하고 싶은가.

뭔가 지금까지의 나와는 조금 변한 '나'가 되고 싶다.
지금의 우울한 기분을 좀 떨쳐버리고, 즐겁고 신나게 말이다.


<남은 50여일간 내가 할 일들>

1) 나에 대한 swot 분석 및 부족한 부분 꼬집어 내기.

2) 목표 remind.

3) 건강 챙기기 (계도르가 되자!)

4) 카메라와 친해지기.

5) 혼자... 여행이라도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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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empas.com/emory1016 BlogIcon 개벽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0일정도만 있으면 27이네요..20대 중반 끝..
    억울해요..
    아직 26 생일도 안지났는데..

    2006.11.14 13:37
  2. Favicon of https://applecat.tistory.com BlogIcon appleca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앗 전 어느새 29 ㅡㅜ

    2006.11.15 00:49 신고

처녀들의 저녁 식사 후기

Day log 2004. 12. 21. 21:41 by applecat

‘처녀들의 저녁식사 1′ 기억나세요?

며칠전 이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요즘 결혼식이 많았기에 이 친구들을 자연스레 자주 봤지요.

근데 저번주에는 약간 송년회 분위기로 한번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후기를 올립니다.

# 친구 A

내가 존경하는 선수인 그녀.

역시 STAY 하지 못했습니다.

이 친구가 사랑하는 사람은 예전에 만났던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현재의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

예전 남자친구에게 대쉬, 또 대쉬 중입니다.

(현재 남자친구가 결혼상대자로서 매우 조건이 좋긴 하지만, 결국엔 그 전 남자친구를 매우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은거죠.)

하지만, A의 예전 남자친구는 아직 고민중인가봅니다. 한번 닫혔던 마음이 또 열리기란 쉽지 않죠.

A는 “사람 관계를 너무 쉽게 생각한 것 같다”며 후회중입니다.

서로 만날 때는 몰랐는데, 헤어지고나니 ‘진짜 그 사람을 사랑했구나’라는 것을 알게됐대요.

그 둘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 친구 B

B의 남자는 아직 경제력이 없습니다.

회사에서 월급이 1년 넘게 안나오고있어요… ㅠ,ㅜ

그래도 B는 내년 1월 결혼을 합니다.

“사.랑.의 힘으로!” ^^;

# 친구 C

C의 남자친구는 변리사 2차 시험에 떨어졌어요.

하지만 아직 매우 어리기 때문에 내년에 잘 보면 되죠 뭐.

그리고 C는 지난 12월 5일 임용고시를 봤습니다.

국가 유공자가 워낙 많아서 시험 결과는 잘 모르겠다고 하지만, 그래도 홧팅!

저희보다 한살 많다며 언니 노릇하던 C는 내년에 결혼할 계획이랍니다~

따져보니 저희가 만나온 것이 이제 8년째 들어갑니다.

고등학교 갓졸업한 때부터 지금까지… 에혀.. 지겨워랑~ ㅎㅎㅎ

(원래 같이 만나던 친구 D가 있었는데, 결혼한 후에는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ㅡㅡ;)

정말 이상한 것이…

사실 다들 별로 좋은 상황(?)은 아닌데도, 얼굴에 늘 웃음꽃입니다. ^^

이것 역시 천기누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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